퇴직금 계산기 — 내 퇴직금·세금 실수령액 바로 확인 (2026)
2026년 최신퇴직을 앞두면 가장 먼저 궁금한 건 "내 퇴직금이 얼마고 세금 떼면 실수령은 얼마지?"입니다. 직접 계산하려니 평균임금·근속연수·퇴직소득세가 얽혀 막막하죠. 그래서 입력만 하면 바로 나오는 퇴직금 계산기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퇴직금 계산기로 예상 금액을 확인하고, 세금 구조와 수백만 원 아끼는 IRP 절세법까지 이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하세요.
퇴직금 계산 공식
법정 퇴직금은 1년 이상 일한 근로자가 받는 돈으로, 계산의 출발점은 평균임금입니다.
• 1일 평균임금 = 퇴직 직전 3개월 임금 총액 ÷ 그 기간의 총일수
• 임금 총액 = 기본급 + 수당 + (연간 상여금·연차수당의 3/12)
핵심은 '직전 3개월'입니다. 이 기간에 야근수당·상여가 많으면 평균임금이 올라 퇴직금도 커집니다. 공식이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아래 퇴직금 계산기에 숫자만 넣으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퇴직금 계산기 사용법 (DB·DC)
퇴직금은 가입한 제도에 따라 계산법이 다릅니다. 회사가 정한 DB형(확정급여)은 퇴사 직전 3개월 평균임금 기준이고, DC형(확정기여)은 매년 연봉의 1/12씩 적립돼 운용수익이 붙습니다. 이 퇴직금 계산기는 두 방식을 모두 지원하니, 본인 유형에 맞는 탭을 골라 입력하세요. 모르면 회사 인사팀이나 퇴직연금 가입 통지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퇴사 직전 3개월 급여를 월별로 넣으세요. 승진·수당으로 매달 다르면 더 정확합니다.
입사 후 연도별 연봉을 한 줄씩 넣으세요. 각 연도 연봉의 1/12이 적립됩니다. 운용수익률은 평균 추정치입니다.
위 퇴직금 계산기는 퇴직소득세까지 함께 계산해 세후 실수령액을 보여줍니다. DB·DC 모두 같은 세금 구조가 적용되며, 정확한 세금 계산 방식은 아래에서 설명합니다.
퇴직소득세 구조
퇴직금에도 세금이 붙지만 일반 근로소득세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다른 소득과 합치지 않고 따로 과세(분류과세)되며, 오래 일할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① 퇴직소득금액 = 퇴직급여 − 비과세소득
② 근속연수공제 차감 (근속 길수록 공제 큼)
③ 환산급여 = (퇴직소득금액 − 근속연수공제) ÷ 근속연수 × 12
④ 환산급여공제 차감 → 과세표준
⑤ 기본세율(6~45%) 적용 → 산출세액 × 근속연수 ÷ 12 + 지방소득세 10%
복잡해 보여도 핵심은 하나입니다. 근속연수가 길수록 공제가 커져 세금이 줄어듭니다. 12배수로 환산했다 다시 나누는 과정에서 누진 부담도 완화됩니다. 이 계산도 위 퇴직금 계산기가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계산 예시 (근속 20년·1억)
실제 숫자로 보겠습니다.
① 퇴직소득금액 = 1억 원
② 근속연수공제(20년) = 4,000만 원
③ 환산급여 = (1억 − 4,000만) ÷ 20 × 12 = 3,600만 원
④ 환산급여공제 적용 → 과세표준 약 1,320만 원
⑤ 최종 퇴직소득세 약 200만~250만 원 (지방세 포함)
1억 원을 받아도 세금은 250만 원 안팎, 실효세율 약 2.5%에 불과합니다. 근속이 길수록 이 세금은 더 줄어듭니다. 본인 조건의 정확한 금액은 위 퇴직금 계산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금 줄이는 법 — IRP 연금
여기서부터가 진짜 절세 포인트입니다. 퇴직금을 일시금 대신 IRP(개인형 퇴직연금)로 받아 연금으로 수령하면 세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 회사가 IRP로 직접 입금하면 퇴직소득세 과세이연 (당장 안 냄)
• 연금 수령 시 퇴직소득세의 70%만 납부 (30% 감면)
• 11년차 이상부터 60%만 납부 (최대 40% 감면)
• 조건 —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 형태로 수령
일시금으로 이미 받았어도 퇴직 후 60일 이내 IRP로 이체하면 과세이연이 가능합니다(원천징수세액 환급). 다만 번거로우니, 퇴직 전에 IRP 계좌를 미리 개설해 회사가 바로 입금하도록 하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은행·증권사에서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일시금과 연금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금액과 나이에 따라 다르니, 위 퇴직금 계산기로 세후 금액을 먼저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1년 미만 근무하면 퇴직금을 못 받나요?
법정 퇴직금은 계속근로 1년 이상이어야 발생합니다. 1년 미만이거나 주 15시간 미만 근로는 제외됩니다.
Q2. 퇴직금은 언제까지 받나요?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 지급이 원칙입니다. 합의로 연장할 수 있고, 미지급 시 지연이자가 발생합니다.
Q3. 퇴직소득세는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주나요?
아니요. 퇴직소득은 분류과세라 건강보험료·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 산정 소득에는 대부분 포함되지 않습니다.
Q4. 중간정산을 받으면 손해인가요?
중간정산마다 세금이 부과되고 근속연수가 짧게 계산돼 공제가 줄어, 보통 세 부담이 커집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하지 않습니다.
Q5. IRP로 받으면 무조건 이득인가요?
대부분의 근로자는 연금 수령 시 30~40% 감면이 커서 유리합니다. 다만 당장 목돈이 필요하면 일시금이 나을 수 있으니 현금 흐름을 함께 보세요.
Q6. 퇴직금 계산기 결과가 실제와 다를 수 있나요?
네, 이 글의 퇴직금 계산기는 참고용 추정치입니다. 비과세 항목·중간정산 이력에 따라 달라지니 정확한 금액은 고용노동부·홈택스 공식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본 글은 2026년 소득세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글입니다. 퇴직금 계산기 결과는 단순 가정에 따른 추정치이며, 비과세 항목·중간정산·임원 여부 등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고용노동부·국세청 홈택스 공식 계산기 또는 세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